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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이의 꿀팁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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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이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에서 멘토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ڡ'४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발이입니다 :) 저는 재작년부터 열심히 생명과학이나 생명과학연구원에 관련된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이번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라고 하는 곳에서 멘토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과학기술인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인데요, 저는 과학 유튜버로 등록이 되었어요 'ڡ'४ 유튜브나 블로그 댓글에서 질문을 받고 있지만, 혹시 개인적인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제 이 곳으로 들어와서 제게 상담 신청을 해주시면 저와 1:1로 상담을 하실 수가 있답니다! 혹시 대학원 생활이나 진로와 관련하여서 개인 멘토링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K-클럽으로 들어와서 '홍세미' 멘토를 찾아주세요! !(•̀ᴗ•́)و ̑̑
실험실 친구들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발이입니다 :) 오랜만에 실험실 친구들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실험실 친구들 배경화면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요기를 눌러서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그라폴리오에 그림을 그려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놀러오세요! ^0^
QnA) 좋은 대학을 나와야 대학원에 갈 수 있는거겠죠?!ㅜㅜ 글 · 사진 | 세발이, sebari 질문) 안녕하세요 이제 고3이 되는 대구에 사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생명공학 연구원이 되고 싶어서 수시 종합전형으로 인해 1학년부터 생기부 관리도 했습니다. 저는 공립대학교를 진학하고 싶어요. 대구에 사니 경대 생명공학과를 지원하고 싶었으나 성적이 부족하여 응용생명과학부를 지원하고 복수전공으로 생명공학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총 성적을 보니 경대는 상향으로 낼 예정이고 충북대, 충남대, 경상대, 전남대에 낼 예정입니다. 주변에서 경대는 나와야 대학원은 서울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경대는 나와야 연구원은 하지 않겠느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생명과학에 대해 관심도 많고 저도 연구원님과 같이 멋진 삶을 살고 싶습니다. 대학원을 지원할 시에 어떤 점을 보나요..
QnA) 학사 졸업 후 취업 vs 석사 진학, 고민됩니다 글 · 사진 | 세발이, sebari 질문) 연구원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막상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구원으로 취업하면 로망이 깨질까 봐 너무 걱정돼요. 그냥 학사 졸업만 하고 연구원은 아니더라도 그냥 돈이나 벌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대학원에 가서 석사 졸업하는 것에는 대략 2년이란 시간과 또 돈이 들어가는데, 연구원 취업이란 것이 그렇게 매력 있는 건지 확신하지 못하겠어요. 언니는 어땠나요? 나의 답변) 저도 사실 대학원에 가기 전까지는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확신을 갖거나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저는 지금의 전공인 생명과학 분야가 원래 전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한 번쯤 이 분야로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 또 하겠어?'라는 생각만으로 과감히 대학원 진학을 ..
보건연구직, 보건연구사에 대해서 글 · 사진 | 세발이, sebari 며칠 전, 나에게 보건연구직에 대해서 묻는 메일이 왔다. 나에게도 생소한 분야라 검색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이런 것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내가 찾은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 보건연구직 (보건연구사)이란? 일반직 공무원 중에서 연구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는 연구직 공무원의 직급 중 하위 직급. 일반직 공무원의 경우, 1급부터 9급까지의 계급으로 구분되지만, 연구직 공무원의 경우 연구사, 연구관의 2계급으로 구분된다. (연구직 공무원은 연구관, 연구사, 연구사보, 연구원, 연구원보 등으로 구분되어 있었으나 1981년 12월 이후, 연구관과 연구사의 2계급 체제로 직급을 통일하였다. 연구사보, 연구원, 연구원보의 직급은 폐지됨.)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_두산백..
QnA) 박사를 하면 안정적일까요? 글 · 사진 | 세발이, sebari 질문) 무엇보다도 워라밸이 지켜지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요. 박사 학위를 따고 국가기관이나 공기업 연구소에서 연구직으로 일하면 안정적일까요? ※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너무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는 문제이기도 하고, 또 제가 직접 겪어보지 않은 '박사 졸업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직접 겪으시는 분들이 느끼시는 것과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될까봐 여러 사람들이 제게 질문들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유사한 것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용기를 내어 티스토리에도 내용을 공유합니다. 부디 부탁드리기로는, 박사 졸업생이신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실제 내가 겪은 것과는 다른 것 같은데..
QnA) 연구사와 연구원, 무엇이 다른가요? 글 · 사진 | 세발이, sebari 질문) 연구원에 대해 찾다보니 사기업 연구원과 국가에서 일하는 연구사를 고민하는 글이 많이 있던데, 연구원과 연구사는 많이 다른가요? 세발이님은 왜 연구원을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요 나의 답변) 질문자님이 찾아보시면서 알게 되신 것처럼, 연구원들은 여러 곳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쳐기업 등, 사기업에서 만든 연구소에서 일을 하는 연구원들도 있고, 또 대학교에 속해있는 연구실에서 연구하는 연구원들이나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연구를 하는 연구원들도 있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한 번 더 정리를 해보자면, 제가 사용하는 ‘연구원’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람이라는 의미구요. ‘연구사’의 개념은 조금 다른데..
QnA) 연구원들은 실제로 야근을 많이 하나요? 글 · 사진 | 세발이, sebari 질문) 대중 매체에서 연구원이 자주 밤을 새우면서 오랜 시간 연구를 하는 모습으로 자주 비치던데, 실제로 그런 일이 잦은가요? 나의 답변) 다른 분야의 경우, 그렇지 않은 곳들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 생명과학 분야의 경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실험들도 꽤 많기 때문에 야근을 하거나 밤을 새우는 경우가 꽤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 어떻게 보면 실험시간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는데, 실험을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약물 처리 실험을 할 때, ‘time-course’라고 하는 실험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약물의 처리 시간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실험을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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